딸아이의 어버이 날 선물


지방에 가 있는 딸애가 연휴에 못 내려올 것 처럼 이야기 하더니 어제 저녁에 한아름의 선물을 안고 내려왔습니다.

오늘 오면 내일은 급하게 올라가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딸애도 어느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나니 선물의 격이 달라져 보입니다.


초등학교 때 4절지만한 편지지에 깨알같이 적었던 편지에서 꽃바구니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약통하고,

아이들 눈에는 아파보이는 엄마 아빠를 위한 비타민과 오메가가 들어있었습니다.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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