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어버이 날 선물


지방에 가 있는 딸애가 연휴에 못 내려올 것 처럼 이야기 하더니 어제 저녁에 한아름의 선물을 안고 내려왔습니다.

오늘 오면 내일은 급하게 올라가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딸애도 어느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나니 선물의 격이 달라져 보입니다.


초등학교 때 4절지만한 편지지에 깨알같이 적었던 편지에서 꽃바구니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약통하고,

아이들 눈에는 아파보이는 엄마 아빠를 위한 비타민과 오메가가 들어있었습니다.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