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코피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알아봅니다.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환절기에는 어른, 아이들 모두 감기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런 시기에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코피가 난다거나 미세먼지 등으로 코를 푸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가게에 오는 아이들도 휴지로 코를 막고 오는 학생들을 자주 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코피가 났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고개를 위로 향한다.

목뒤를 두드린다.

휴지로 막는다.

이들은 모두 잘못된 대처법에 해당됩니다.

코피가 나서 놀라겠지만, 올바른 처치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증상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코피의 대부분은 코 안의 "Kiesselbach’s area"라는 부위에서 출혈로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곳은 코입구에 가까이 있어 혈관이 많고 점막 층도 얇아서 조그만 충격으로도 피가 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코를 시원하게 풀거나

코가 근질근질해서 손가락으로 후비면 코피가 나기도 하죠.

비염이나 감기에 걸려 있을 때는 코의 점막이 거칠어져 있어 코를 풀 때 코 안의 혈관이 상처받고 코피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코를 후비는 일이 많으므로 코피도 자주 나오게 됩니다.




그럼, 코피가 났을 때 대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코피가 나올 때는 

몸을 일으키며 의자나 바닥에 앉읍시다.

코피가 목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얼굴을 약간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눕거나, 위를 향하거나 하면 피가 목으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러면 구토를 할 수도 있으니 피는은 삼키지 않고 뱉도록 합니다.


콧방울을 잡고, 5~10분 정도 압박합니다.

(코를 얼음이나 차가운 타월로 식히면 혈관이 수축하므로 더 효과적입니다.

휴지로 코를 막는 것은 오히려 혈관을 손상시킬 수가 있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부드러운 솜이나 가제를 이용하는 하셔도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코피는 압박 처치로 멈출 수 있습니다.




20분 이상 압박을 계속해도 출혈이 멎지 않고 출혈량이 많을 때는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신 분

간이 나쁘신 분

혈액 질환을 가지신 분 등은

병원에서 지혈할 필요가 있으므로 빨리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피가 나온 날은

장시간의 목욕을 피합시다

술을 마시거나, 지나친 운동은 삼가하는 것도 것도 잊지 마세요.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