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문구류 판매금지 협상



다이소에서 문구류를 팔지 않겠다고 협의를 했다는 뉴스를 듣고는

다 같은 중소기업인데 규제를 할 수 있는 법적 규제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협의로 문구류와 음료 등을 팔지 않겠다는 뉴스를 듣고 겉으로는 대범한 척하고 있었으니

속으로는 이번 신학기에는 매출이 나아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분명 시간이 지나면 다이소가 아니더라도 다른 업체가 들어설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다이소만큼 주변 상가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전반적인 생필품을 아우르는 모든 업종에 걸쳐서 취급하는 업체가 많아졌습니다.

어떤 업체가 입점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매출 감소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제가 가게를 차려서 다른 가게, 바로 옆 가게는 분명 매출은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학기 준비를 나름 했는데요

신학기 신입생이 입학을 하면 올해 필요한 품목을 프린터 해서 부모님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가게에 오신 손님이 가지고 있는유인물을 보니 한두 가지는 전년도에 없는 품목이 있었지만

대체로 준비가 잘되어 품목별로 구비는 잘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준비를 한 문구류 몇 박스가 그대로 남아 올해 다시 진열을 했죠.

구비한 품목 중에 학교에서 필요하지 않는 품목이 없어 작년처럼 그 정도의 재고는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2일 3일 4일 오늘을 지내본 결과는 역시 큰 업체가 옆에 있으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는 겁니다.

올해는 초등학생 수도 늘어나 나름 기대도 했지요.

다이소에서 문구류는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협의를 했다고 했을 때

법적은 아니지만 협의라고 했으니 나름 기대도 했죠.




그리고 문구류라는 것을 어디까지 문구류로 볼 것인지도 정말 궁금했습니다.

연필, 필통, 지우개를 문구류에 해당이 되는가요.

12색 네임펜은요 유성매직은요 

색연필 12색은 문구류에 포함이 됩니까

그럼 연필형의 색연필은 문구류에 포함시켜도 되겠습니까. 마술용인데요.

그럼 미술 붓은요

문구류라고 잘라 말하기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문구류로 볼 것인가에 궁금했는데

오늘 한 아이가 와서 다이소에 갔는데 5학년 줄 노트는 판매를 안 하고 저학년용만 있어서 왔어요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아이는 다이소가 생기기 전까지는 아빠를 끌고 오던 아이였는데 다이소가 생기고 난 다음부터는 보기 힘든 아이 중에 한  애입니다.

다이소에서 문구류는 판매하지 않겠다고 하는 문구류는 저학년 줄 노트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를 마치고 그냥 넋두리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고 또 내일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지요.


검색해보니 다이소에서 문구류 판매를 안 하겠다고 협의한 사항이 아직은 결론이 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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