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 및 이산가족 생사확인 전수 수요조사


6월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회담이 열렸습니다. 양측은 공동보도문에서 남북이 8월 20∼26일 금강산에서 각각 100명씩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의 합의로 이산가족상봉은 약 3년여만에 재개됩니다.


남북은 7월 3일 이산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하는 요청서, 7월 25일 회보서, 8월 4일 최종 명단을 각각 교환하기로 하고, 남측은 상봉 행사 5일 전에 행사·통신 관계자 등의 선발대를 금강산에 파견해 사전 준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보수를 위한 남측의 시설점검단은 6월 27일부터 파견합니다.

5만7천여명에 달하는 이산가족이 만나기 위해서는 이산가족상봉 정례화와 꾸준히 거론되어 왔습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2018년 6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5만 7천여 명의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남북 이산가족 전면적 생사확인 대비 전수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향후 남북 간 합의에 따라 전면적 생사확인과 고향방문이 추진될 경우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북한 가족 전달용 영상편지를 제작할 의사가 있는지 직접 확인할 것입니다.


  o 아울러 이산가족 찾기를 신청할 당시 입력한 주소나 연락처, 가족사항 등 개인정보 중 누락되거나 변경된 내용을 수정하여 정보의 정확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 조사는 우편·전화·방문 등 세 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며,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된 전문 조사업체가 수행합니다.


  o 첫 번째는 우편조사로, 이산가족 찾기 신청 당시 기재했던 주소로 설문지를 발송합니다. 두 번째는 전화조사로, 신청 당시 기재했던 연락처로 조사원들이 전화를 걸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방문조사로, 우편 또는 전화조사가 불가능한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할 것입니다.


  o 조사기간에 이산가족들의 문의에 대비하여 `콜센터(080-801-8771)'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 정부는 판문점선언을 통해 합의한 8.15 이산가족 상봉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한편,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전면적 생사확인과 고향방문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남북이산가족찾기로 검색하고 이산가족 신청정보로 들어가면

기존 등록되어 있는 분이나 신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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