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빠진 뽀로로 계단


처음 뽀로로 계단이 설치된 것이 1년 전쯤입니다.

하교 주변 아파트가 생기면서 아파트와 연결되는 길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계단이 형성되었는데요.

저는 계단이 만들진 후 몇 달 뒤에 처음 가보았는데 계단 난간에 그려진 뽀로로 그림을 처음 보고는 정말 잘 그렸다, 어떻게 단을 만들어 그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아크릴 판에 그림을 그려놓고 계단 높이만큼 잘라서 붙여 놓았더군요.




난간에 붙여놓은 아크릴 판을 어떻게 고정을 했을까, 아크릴 판 만 붙여 놓았으면 그렇게 오래 붙어 있지는 않을 텐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깨끗한 계단과 그림이 아이들이 좋아하고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뽀로로 계단'입니다.


학교를 돌아가는 길이 가까워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불과 1년 만에 아크릴 판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공할 때 예상을 했을 테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속 사정은 짐작이 갑니다만, 아마 떨어지고 나면 아크릴 판만 달랑 남는 상태에서는 다시 붙인다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

티스토리 툴바